尹 대통령, 집권 3년차 '저출생수석' 신설 지시.."국가 존망 걸려"

윤 대통령이 대수비를 주재해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지시했다. 

 

이 회의는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넘어 3년 차 국정운영을 시작하는 첫날로, 저출생 문제에 직면한 국가의 대응이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저출생수석실 신설은 국민들의 공감을 받는 중요한 이슈로, 국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 조직을 개편하고 국회와의 협력을 당부하며, 민생 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소통 강화를 위해 정부 내부 조직을 개편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는데 민심을 잡지 못하면 국정운영이 어려워진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