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982만 돌파한 '범죄도시4'..트리플 천만 코앞

'범죄도시4'는 개봉 20일째인 지난 13일까지 누적 관객수 982만 4728명을 기록하면서 한국 영화 시리즈 사상 최초로 40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개봉 첫날부터 82만 1613명의 관객을 모으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고, 20일간 누적 관객수 982만을 돌파하여 트리플 천만 달성까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을 뛰어넘는 속도로 800만, 900만, 그리고 1000만 관객을 연일 경신했으며, 주연 배우인 마동석은 여섯 번째 1000만 관객 주연 영화 출연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을 필두로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영화다.